노년은 소음에서 멀어져 침묵과 망각을 섬긴다. -로댕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장사에는 외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 나이에 따라, 공동체 내에서의 자기 위치에 따라, 그 본분이 다른데도 되는대로 산다면, 그는 인생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이 갈 곳은 죄악의 구렁텅이와 교도소밖에 없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으로 살 수도 없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tamper : 참견하다, 간섭하다, 주무르다, 간섭하다내 코가 석 자 , 자기 일도 막막한 처지라, 남의 고통이나 슬픔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자선을 행하지 않는 인간은 아무리 굉장한 부자일지라도 맛있는 요리가 즐비한 식탁에 소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탈무드 아무리 좋은 명마(名馬)라 해도 한 번 뛰어서 열 보를 나아갈 수가 없다. 아무리 노둔한 걸음이 느린 말이라 해도 멀리 갈 수 있는 것은 쉬지 않고 걷기 때문이다. -순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늙은 것을 잊게 된다. 부와 귀 같은 것은 내게 있어서는 뜬구름같은 것이다. -고문진보 오늘의 영단어 - exhaustion : 다 써 버림, 소모, 고갈, 기진맥진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잘못이나 실수에도 변명의 말이 꼭 있게 마련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