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는 빵이 얼마나 딱딱하고 남의 집살이가 얼마나 고된 것인가를 스스로 경험해 보라. 추위에서 떨어본 사람이 태양의 소중함을 알 듯이, 인생의 힘겨움을 통과한 사람만이 삶의 존귀함을 안다.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단테 백장도 올가미가 있어야지 , 장사에는 밑천이 있어야 한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serve : 봉사하다, 써브하다, 충당하다인자(仁者)가 나라를 지배하게 되면 나라는 반석(磐石) 이상으로 안정된다. -순자 지나친 선탠은 기미, 주근깨, 잔주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얼굴을 새까맣게 태우고 싶으면 야채를 많이 먹어서 필연적으로 뒤따라올 피부 노화에 대비해야 한다. -이사구로 유키오 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urface-to-air : 지대공(미사일)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지나치게 예의를 차림을 농조로 이르는 말. 마이클은 천재이면서도 자신의 천재성을 좀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보기 드문 자질을 지녔다. -존 바치 오직 사람만이 미래를 만드는 생산적 자본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해고할 바엔 아예 회사 문을 닫겠다. -이데미쓰 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