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석 잔 이상 마셔서는 안 되며 지나치면 오장(五臟)을 상하며 정신이 흐려져서 지랄발광하게 된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때는 속히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취한 후에 무리해서 식사를 많이 하면 종기가 생기며 취해 쓰러져 바람을 쐬면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동의보감 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suffice : 족하다, 충분하다,..에 충분하다, 만족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incentive : 유인책, 미끼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ond : 끈, 유대, 결속, 속박, 계약, 채권: 저당잡히다마른 논에 물대기 , 일이 매우 힘들다는 뜻. / 힘들여 해 놓아도 성과가 없다는 뜻. 현대의 의사, 특히 정신과 의사는 의학계의 진정한 선조를 모욕하면서 그들을 미천한 마법사와 마녀라 부르며 고의적으로 부인한다. 선조를 인정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의 뿌리를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에게서 찾으며, 당혹스러운 중세를 침묵으로 건너뛰려고 한다… 의료계는 진짜 선배들을 공격해 댔던 사람들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어 왔다. -토마스 S. 자스(정신과 의사)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의 삼백(三白) 식품 차단이 채식에 있어 우선되어야 한다. 설탕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채식의 건강상의 가치가 떨어짐을 알아야 한다. -손영기(채식한의사) 자기의 결점만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인간이 갖는 결점을 깨닫지 못한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