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victim : 희생자, 피해자오늘의 영단어 - DSC : Defense Security Command : 국군보안사령부, 보안사오늘의 영단어 - oceanographic : 해양학오늘의 영단어 - put your finger on : 경찰등에 밀고하다오늘의 영단어 - prime number : 소수(素數): 1과 자신만이 나눌 수 있는 수공부 잘한 사람만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병법 우레 소리가 진동하여 백 리를 뒤흔드니 모든 사람이 겁내고 두려워한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허둥대지 않으며 침착한 태도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숟가락과 울창주(鬱 酒)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고 조금도 예절에 어긋남이 없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on the grounds : ..의 근거로, ..을 이유로만일 내가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 그것이 한 개인에 대한 평판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 된다는 것을 나는 마음 깊이 새겼다. -빌 러셀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